[충남일보 김현세 기자] 충북 제천시가 시민과 공직사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성 차별, 폭력 없는 양성평등 문화 정착` 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내 손 안의 고민상담소’라는 슬로건을 걸고 폭력피해 상담채널 ‘가까워 톡’을 운영하고 있다.가까워 톡은 방문, 전화 상담과 병행해 연속성 있는 상담이 가능한 편의성을 높이고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023년부터는 성폭력과 성희롱 등으로 분야를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지난 6월부터